한화투자증권, ‘뱅크샐러드’와 제휴…디지털 금융 가속화

2018-10-23

한화투자증권, ‘뱅크샐러드’와 제휴…디지털 금융 가속화 이미지 입니다.
- 마이데이터 산업에 발맞춰 한화투자증권과 뱅크샐러드가 함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사용자의 금융정보를 한데 모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관리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지난 14일, 디지털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레이니스트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제휴 협약식은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 김동욱 상무, 뱅크샐러드 최재웅 CRO 등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뱅크샐러드와 함께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을 앞두고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이 협력하여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한 선도사례가 될 것이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정보를 집중시킨 후 패턴을 분석해 신용등급 관리, 금융상품 추천 등을 서비스하는 신산업이다.
 
한화투자증권과 뱅크샐러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핀테크 생태계에 다양한 역할로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게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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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7. [사진자료] 한화투자증권디지털전략실김동욱상무(오른쪽)_뱅크샐러드최재웅CRO(왼쪽)_업무제휴협약_기념촬영을_하고있다.jpg(764882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