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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지켜야 할 투자 10계(戒)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7/01/06
상이 뒤집힐 정도로 어지럽고 증시가 아무리 요동을 쳐도 흔들지 말아야 할 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그동안 본 란에 연재했던 글을 토대로 올해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야 할 ‘투자 10계(戒)’를 정리했습니다.
금리상승이 반가운 채권형 삼총사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2/23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함으로써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초저금리 시대의 종말은 재테크 지형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전망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그동안 호시절을 누리던 채권투자가 매력을 잃을 것이란 점입니다. 금리상승은 채권값 하락을 의미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금리 상승이 오히려 호재인 상품들도 있습니다.
'연말효과' '1월효과' 믿어도 되나요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2/13
연말효과나 1월효과 같은 시장 이례현상은 이론적으로 명확히 설명할 수 없지만 일정하게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의 귀를 솔깃하게 합니다만, 과연 신뢰할 만한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당신을 가난뱅이로 만드는 '매몰비용의 함정'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2/01
주식투자자 중에 보유주식에 지나친 애착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 개인 감정을 이입할수록 헤어지기 어려워 손실폭을 필요 이상으로 키웁니다. 이런 유형은 절대 주식투자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환율 오를 거라고? 그럼 환노출에 배팅을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1/21
요즘 국내외 분위기가 어수선해 원화 환율은 하락보다는 상승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환헤지보다는 환노출에 베팅할 만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환차익을 보면서 투자수익도 생기다면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입니다. 투자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환차익으로 수익 변동성을 줄일 수 있으므로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랙스완도 하나의 증시현상, 품고 가야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1/09
전통이론은 시세변동이 사람들이 정상범위라고 느끼는 영역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급격한 변동은 예외적인 현상이라고 치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비정상이 아닌 보편적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블랙 스완 같은 극단의 시세변동도 포트폴리오 가치를 결정하는 변수로 감안해야 합니다.
펀드 비용, 가랑비에 옷 젖을 수 있다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0/28
자산 가격은 변화무쌍합니다. 투자에 있어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비용입니다. 비용은 눈에 잘 띄지 않고 투자금액에 비하면 푼돈 수준입니다. 사람들은 수익과 손실에만 꽂혀 있지 비용은 간과합니다.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듯이 비용을 얕잡아봤다간 큰코 다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저금리 시대에 비용은 수익여부를 좌우하는 변수가 됩니다.
"왜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지?"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10/18
"어떤 일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그 가운데 한 가지 방법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쓴다." 미국 공군의 에디워드 머피 대위가 한 이 말은 '머피의 법칙'의 유래입니다. 한참 잘 오르던 주가가 하필 내가 그 주식을 사면 내리는 것이 주식시장의 머피의 법칙입니다. 어떻게 하면 머피의 법칙을 피해 투자할 수 있을까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하여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09/30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재테크는 ‘잃지 않는 투자’라야 합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수익의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원금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투자대상의 성장성보다는 가치를 중시하고 위험과 수익의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는 중위험?중수익 전략을 추구하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인컴자산 섞으면 위험 줄고 수익 커져
똑똑한 은퇴설계
서명수 은퇴전문위원
2016/09/12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10년 간 인컴자산의 수익률 내에서 자산별 기여도를 살펴본 결과 자본차익보다 인컴수익이 훨씬 컸습니다. 또 글로벌 자산시장의 동조화로 분산효과가 줄었지만 인컴자산만큼은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상관없이 주식과 낮은 상관계수를 유지하며 분산의 유효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